확인 기준: 2026년 10월 27일. 2026년 귀속 연말정산 미리보기는 11월 1일에 열리고, 간소화 서비스는 2027년 1월 15일에 개통될 예정이라고 알려졌어요(언론 보도 기준). 일정이 바뀌면 이 글에 바로 반영할게요.
연말정산 결과는 1월에 정해지는 것 같지만, 사실 승부는 11~12월에 나요. 남은 두 달 동안 카드를 어떻게 쓰고, 연금저축에 얼마를 넣느냐에 따라 돌려받는 돈이 달라지거든요.
그 계획을 세우게 도와주는 곳이 홈택스의 연말정산 미리보기예요. 무엇을 볼 수 있는지, 어떤 순서로 쓰면 좋은지 정리했어요.
연말정산 미리보기, 어떤 서비스인가요
연말정산 미리보기는 올해 1~9월에 쓴 신용카드 사용액과 작년 연말정산 자료를 불러와서, 올해 연말정산 결과를 미리 계산해 주는 홈택스 서비스예요.
여기에 10~12월에 쓸 예정인 금액을 직접 넣으면 “이대로 가면 얼마를 돌려받을지, 더 낼지”를 숫자로 보여 줘요.
미리보기로 알 수 있는 것과 없는 것

| 구분 | 내용 |
|---|---|
| 미리보기로 알 수 있는 것 | 예상 세액, 카드 공제 예상액, 신용카드·체크카드 중 유리한 쪽, 연금저축 추가 납입 효과 |
| 미리보기로 알 수 없는 것 | 10~12월 실제 지출, 간소화에 아직 안 들어온 자료, 올해 바뀐 가족 상황(직접 입력해야 반영) |
| 정확한 결과가 나오는 때 | 1월 간소화 자료로 회사에서 정산할 때 |
미리보기 숫자는 어디까지나 예상치예요. 방향을 정하는 나침반으로 쓰고, 결과를 약속해 주는 숫자로 믿지는 마세요.
언제 열리고, 어디서 하나요
올해는 11월 1일에 열려요(작년은 11월 5일). 개통되면 홈택스(PC)와 손택스(모바일 앱) 둘 다에서 쓸 수 있어요.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작년 개통일 | 2025년 11월 5일 |
| 올해 개통 | 2026년 11월 1일 (언론 보도 기준) |
| 이용 장소 | 홈택스 · 손택스 |
| 로그인 | 간편인증(카카오·네이버·통신사 등) 또는 공동·금융인증서 |
| 비용 | 무료 |
메뉴 찾는 법
홈택스 첫 화면에서 ‘장려·연말정산·기부금’ 메뉴를 누르면 연말정산 미리보기가 나와요. 메뉴 이름은 홈택스 개편 때 바뀔 수 있으니, 찾기 어렵다면 홈택스 검색창에 ‘미리보기’라고 치는 게 가장 빨라요.
미리보기 쓰는 4단계

- 홈택스나 손택스에 간편인증으로 로그인해요.
- 1~9월 카드 사용액이 불러와졌는지 확인해요. 카드사 자료가 일부 빠져 있을 수 있으니 숫자가 너무 작으면 카드 앱의 사용액과 비교해 보세요.
- 10~12월에 쓸 예정인 금액을 넣어요. 신용카드, 체크카드, 현금영수증, 전통시장, 대중교통을 나눠서 적을수록 정확해져요.
- 결과 화면에서 예상 세액과 ‘절세 팁’을 확인하고, 남은 두 달 계획을 세워요.
꼭 다시 확인할 입력값
미리보기는 작년 자료를 바탕으로 해요. 그래서 올해 연봉이 크게 올랐거나, 결혼·출산으로 가족이 늘었거나, 이직을 했다면 그 내용을 직접 고쳐 넣어야 결과가 현실에 가까워져요.
결과 화면에서 이것만 보세요
1. 신용카드와 체크카드, 어느 쪽이 유리한지
카드 공제는 총급여의 25%를 넘게 쓴 부분부터 받을 수 있어요. 미리보기는 지금까지 쓴 금액으로 내가 그 문턱을 넘었는지, 남은 기간엔 어떤 결제 수단이 유리한지 알려 줘요. 문턱을 이미 넘었다면 공제율이 높은 체크카드·현금영수증 쪽이 보통 유리해요.
2. 연금저축·IRP를 더 넣으면 얼마나 줄어드는지
연금저축과 IRP(개인형 퇴직연금)는 넣은 돈의 일부를 세금에서 바로 빼 주는 세액공제 항목이에요. 미리보기에 추가 납입 금액을 넣어 보면 줄어드는 세금이 바로 보여요. 다만 연금 계좌는 중간에 빼면 불이익이 있으니, 생활비까지 끌어다 넣지는 마세요.
3. 결정세액이 이미 0원인지
결정세액은 공제를 다 빼고 최종으로 내야 할 세금이에요. 이게 이미 0원이라면 공제를 더 챙겨도 돌려받을 돈이 늘지 않아요. 이럴 땐 무리해서 지출을 늘리거나 연금에 더 넣을 필요가 없어요.
자주 하는 실수
| 실수 | 이렇게 하세요 |
|---|---|
| 미리보기 결과를 확정된 금액으로 믿음 | 예상치로만 보고, 1월 간소화 자료로 다시 확인 |
| 작년 가족 정보를 그대로 둠 | 결혼·출산·부모님 부양 변화는 직접 고쳐 입력 |
| 카드 사용액이 빠졌는데 그냥 계산 | 카드 앱의 1~9월 사용액과 비교해 차이가 크면 직접 수정 |
| 공제 받으려고 필요 없는 소비를 늘림 | 공제율은 쓴 돈의 일부라, 안 쓰는 것이 항상 더 이득 |
자주 묻는 질문
미리보기를 안 하면 연말정산에서 손해인가요?
아니요. 미리보기는 계획용 도구라 하지 않아도 연말정산은 정상적으로 돼요. 다만 남은 기간에 바꿀 수 있는 선택(결제 수단, 연금 납입)을 놓칠 수 있어요.
맞벌이 부부도 따로 해야 하나요?
네. 각자 자기 홈택스에서 해야 해요. 부양가족을 누가 받을지 고민된다면 둘 다 미리보기를 해 보고 비교해 보세요.
회사가 알게 되나요?
미리보기는 내 홈택스 안에서만 계산하는 화면이라, 회사로 자료가 넘어가지 않아요.
한눈에 정리

연말정산 전체 일정이 궁금하다면 연말정산 일정 한눈에 보기도 함께 보세요.
확인 기준: 2026년 10월 27일. 참고 자료: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미리보기 안내, 국세청 2025년 11월 5일 미리보기 개통 발표(언론 보도). 2026년 귀속 미리보기 11월 1일·간소화 2027년 1월 15일 개통 예정(매일신문 2026년 10월 11일 보도).
이 글은 일반적인 세금 정보를 알려 드리기 위한 것이며, 세무 상담이 아닙니다. 소득과 가족 상황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니, 실제 신고 전에는 국세청 상담센터(국번 없이 126)나 세무 전문가에게 확인해 주세요.